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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 고양이 "화니" 가족 이야기

[실제 구매 후기] 자동 급식기 펫스테이션 2년 사용기 본문

화니의 건강 일기

[실제 구매 후기] 자동 급식기 펫스테이션 2년 사용기

뚠띠맘마 2019. 12. 17. 11:49

안녕하세요. 

뚠띠 고양이 화니 엄마예요. 

 

오늘은 우리 아들 화니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정말 중요한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바로 펫스테이션입니다. 

 

 

펫스테이션을 구매한지는 2년이 넘어가고 있어요. 

구매한 이유는 아래와 같아서, 그때 당시에 20만 원이 넘어가지만 큰 맘먹고 구매를 했고 지금 너무너무 필수템이 되어버렸답니다. 

 

[구매 이유] 

1. 고양이 다이어트를 위해서

2. 고양이 CCTV를 위해서

3. 고양이 규칙적인 사료량 체크를 위해서

4. 외출/출장 시에 고양이 밥을 원격으로 줄 수 있어서 

 


지금은 우리 화니도 저희도 펫스테이션이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어요. 

사람이 집에 있을 때에는 이렇게 카메라를 가리고 있어요. ㅋ 

우리 화니는 펫스테이션이 밥을 주는 줄로 학습을 해서 배고프면 이렇게 대기 모드예요. ㅋㅋ

화니의 펫스테이션 의존도.jpg

 

 


펫스테이션 앱의 기능

보여드릴게요. 

 

실행시 첫 화면

 

첫화면에 보이는 화니 사진은 제가 등록한 거예요. 

설정에서 할 수 있어요. 

화니 사진을 클릭하면 CCTV 화면으로 넘어간답니다. ㅋ

 

 

기기설정 화면 

 

SETUP을 누르면 예약급식 시간이랑 양을 지정할 수 있어요. 

규칙적인 식습관을 위한 설정 기능이에요. 

 

 

밥량과 시간 설정 

 

이렇게 밥량과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요. 

급식량[01]의 01=5g입니다. 

저희 화니는 다요트 때문에 조금씩 시간 텀을 두고 먹이고 있어요. 

 

참고로 하루에 25g의 건식 사료와 /5캔의 습식사료를 먹이고 있어요. 

 

 

사이드메뉴를 열면 커뮤니티 

 

펫스테이션에 이상이 생겼다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사이드바를 열고 

1:1 문의를 할 수 있는데요. 

제 경험 상 2번 정도 1:1 문의를 했었는데요. 응답률이 꽤 높고 고맙게도 바로바로 답변을 해주세요. 

 

개발자분께서 고민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

동종 IT 업계인 갬성으로써 이해합니다. ㅋㅋㅋㅋ 

 

 

지저분한 집은 못본 걸로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CCTV를 켠 화면입니다. 

화면을 한번 터치 하면 저렇게 조작 버튼이 나와요. 

위에서부터 버튼 설명 할게요. 

 

1. 포크랑 나이프 모양 아이콘 : 원격으로 밥을 5g 내려줄 수 있어요. 

2. 손전등 모양 : 불을 켜줄 수 있어요. 

3. 세번째 기능은 한번도 사용 안 해봤네요..;;;

4. 카메라 아이콘 : CCTV에 보이는 내 고양이가 너무 귀여울 땐 사진을 찰칵! 저장할 수 있어요. 

5. 동영상 : 마찬가지로 동영상을 저장할 수도 있어요. 

6. 화면 우측 하단의 말풍선 버튼 : 누른 채로 말하면 화니에게 얘기할 수 있어요. 마이크 기능입니다. 

 

 

------

 

이렇게 귀엽고 웃기는 고양이 동영상을 저장해두곤 

두고두고 돌려보기도 합니다. 

 

 

화니 고양이 모해요?

 

펫스테이션이 있으니까 장기간 외출하거나 출장을 갈 때에도 마음이 약간은 놓입니다. ~ 

 

----

 

이상.

 

제 돈 값비싸게 주고 구매했던 

고양이 자동급식기

펫스테이션 2년 사용기였습니다. 

 

모두 맛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