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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 고양이 "화니" 가족 이야기

[실제 구매 후기] 오아 무드 가습기 사이즈 별로 구매해서 써봤어요. 본문

화니의 건강 일기

[실제 구매 후기] 오아 무드 가습기 사이즈 별로 구매해서 써봤어요.

뚠띠맘마 2019. 12. 17. 09:44

안녕하세요.

고양이 화니 엄마예요. 

 

저희집은 계절 가전을 너무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요. 

특히 겨울에 가습기 너무 중요하잖아요? 

 

가습기를 안틀어주면 저희 고양이 몸에서 정전기가 파직파지직!! 

겨울이 되면 털에서 정전기 파직파직!! 가습기 넘나 중요해요.

가습기 종류가 많은데요. 

고민 정말 많이 했어요. 

 

1. 초음파 가습기 - 가성비 좋음, 청결관리 못하면 독이 된다고 함.  

2. 자연기화식 가습기 - 비싼 제품이 많음. 관리가 쉽다고 함. 그런데 가습량이 만족스럽지는 않은 듯 함. 

3. 가열식 가습기 - 중고가, 관리가 쉽다고 하고 물끓이는 기능이라서 아무래도 위생적인 듯? 

 

 

저는 가성비가 좋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습기로 결정했어요. 

그거슨 바로 #오아가습기 였어요. 

 

오아 가습기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해서였어요. 

 

예전에 사용하던 가습기는 청소를 하기 위한 솔, 도구 등등 

꼭 필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그게 없으면 청소가 될 수 없는 구조의 것들이 많았죠? 

 

하지만 오아 가습기 1,000ml와 500ml는 그런 도구가 일절! 필요가 없어요. 

 

이미지 원본 출처 : http://www.enuri.com/knowcom/detail.jsp?kbno=115190

 

오아 가습기는 일단 평평한 속이라서 

사용하고 말릴때에 휴지로 슥- 바닥이랑 위를 닦아 주면 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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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오아무드 가습기 1000ml 짜리 입니당.

 

오아 무드 가습기의 정면

 

윗 부분을 열면 이렇게 속이 훤~ 하고 평평해요. 

요철 없이 평평해서 위생적임

 

그냥 휴지로 슥슥- 닦아주면 깔끔!! 솔이 왜 있어야 하즁? 

 

다 닦았으면 이제 윗 뚜껑부분을 볼까요? 

 

윗 뚜껑 심플

보시다시피 쏘 씸플 해요. 

투명한 부분을 열면 그 부분도 위생적으로 닦아서 관리할 수 있어요. 

 

물이 나오는 부분인데요. 여기도 닦아서 말려서 사용해요.

참 쉽즁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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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이제 분무량을 볼까요? 어마어마해요. 

 

 

 

ON을 누르면 바로 켜지고요. 한번 더 누르면 시간 조절을 할 수 있어요. 

조작 방법이 처음에는 조금 헷갈렸지만 쓰다보니까 익숙해졌어요. 

길~~게 누르면 꺼져요.  

 

방에 불을 끄고 조명도 한번 테스트해봤어요. 

총천연색으로 조명 역할을 합니다. ㅋㅋㅋ 

숙면을 취할 때는 꺼두는 게 좋더군요. 

 

침대에 누워서 찍어봤어요. 분무량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분무량이 너무 과하다~ 라고 생각되면 물방울 모양을 누르면 약간 줄어들어요. 

그래도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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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아 무드 가습기를 총 3개 샀어요. 

거실에 하나, 침실에 하나, 그리고 사무실에도 하나 ㅋㅋㅋ

사무실에서는 500ml 짜리예요. 저희팀 직원이 저를 따라 샀어요. ㅋㅋㅋ 500ml 풀로 틀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갑니다. 

올 겨울에 호흡기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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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아 무드 가습기를 내 돈 주고 3개 산 후기였어요! 

 

촉촉한 겨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