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는 고양이 "화니" 가족 이야기
[실제 구매 후기] 화니의 일상을 담은 포토북 만들었어요 본문
안녕하세요.
뚠띠 고양이 "화니" 엄마예요.
며칠 전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택배가 도착했어요.
바로바로 포토북인데요.~
쨔쟌.
스냅스라고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웹서비스에서 만들었어요.
오늘은 바로 그 스냅스의 포토북을 만들어서 자랑하려고 해요.
스냅스는 제가 결혼했을 때에도 결혼 앨범 만들 때 썼었는데요.
해보니까 재미도 있고~ 뿌듯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저희 고양이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앨범을 손수 제작해봤어요.
타란.
예쁜 스타일의 포토북 템플릿을 엄청 많이 제공해요.
웨딩, 가족, 아기, 여행, 우정 등등 각종 템플릿이 다른 사이트보다 정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또 스냅스는 재밌는 점이 이거예요.
화면을 직접 편집할 수 있어요.
이거 참 잘 만든 것 같아요.
해상도가 낮은 사진을 올리면 해상도가 너무 낮을 수도 있다면서 안내도 해줘요.
정말 쉽게 뚝딱뚝딱 사진 올려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배송이 왔어요.
배송에는 한 3일 걸렸어요.
화니야 택배왔다앙~!!
부자지간 아니랄까봐 저렇게 비슷한 포즈로 누워있는데 재밌어서 책표지로 썼어요 ㅋㅋ
우리 화니 가장 애정하는 붕어빵이랑 안고 있는 사진, 코에 모래 붙인 사진 등등 너무 귀엽고 빙구미가 넘치는 사진들이 많네요.
화니 녹색 수건 두르고 있는거 꼭 영웅 고양이 같지 않나요? ㅋㅋㅋ(팔불출)
여기는 완전 아갱이 시절부터의 사진이예요. 2살때 사진도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아갱이때에도 지금의 얼굴이 남아 있는 게 참 ... 싱기해요.
비싼 스팩으로는 안하고요
완전 기본 종이, 기본 하드표지 등 기본 스팩으로 출력해서 22000원 정도 했어요.
후회없는 포토북 이네요.
포토북에 품질보증서도 같이 왔었어요.
내년에는 내년의 모습을 담은 화니의 고양이 포토북을 또 만들어야 겠어요.
가족사진도 넣을까봐요. ㅎㅎ
혹시 친구들과 연인들과 여행을 기록할 기념품으로
이런 포토북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남편과 그동안 다녔던 여행 포토북도 만들어볼라구요.
여행, 캠핑 다녔던 사진들이 좀 있는데 포토북으로 만들어두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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